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턴 베인스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주목도가 다소 떨어지는 에버튼 소속인데다 대표팀에선 애슐리 콜이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해서 존재감은 다소 낮았으나, 강력한 왼발 킥력과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13-14 시즌까진 [[애슐리 콜]]에 버금가는 EPL 최정상급 왼쪽 풀백으로 평가받았다. 물론 EPL 역대 No.1을 다툴 수준인 애슐리 콜을 넘어선 적은 없지만 그만큼 콜이 굉장한 선수였고, 그런 콜에 버금가는 풀백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던 것은 베인스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안정적인 수비력은 기본이며 여기에 다채로운 공격적 옵션을 겸비하고 있는데, 측면에서 올리는 얼리 크로스와 파워풀한 프리킥을 겸비했다. 또한 체력 소모가 극심한 포지션인 풀백을 소화하는데도 탁월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었다. '''시즌 전경기 풀타임 출장'''을 두 차례나 기록했고[* 10-11 시즌엔 리그를 통틀어 베인스와 [[마르틴 슈크르텔]] 둘만이 이 기록을 달성했다. 12-13 시즌엔 베인스가 유일했다.] 한경기만 결장하고 풀타임을 소화한 시즌이 1번 있었다. 여러모로 에버튼에게는 든든할 수 밖에 없었던 존재. [[욘 아르네 리세]]와 [[파비우 아우렐리우]] 이래 오랜 세월 동안 레프트백 잔혹사를 겪은 지역 라이벌 [[리버풀 FC]] 팬들은 베인스를 보며 몹시 배아파했다. 드디어 리버풀의 왼쪽 측면을 안정화한 [[앤드루 로버트슨]]이 베인스보다 10년 연하임을 생각하면 리버풀 팬들이 전성기 베인스를 더비 라이벌로서 상대하며 얼마나 부들부들했을지는... 공격적인 능력 역시 탁월하다. 베인스의 오버래핑은 오랜 시간 에버튼 공격의 시발점이자 메인 루트로 가동했다. 주력이 준수하고 킥력이 좋아서 잦은 오버래핑과 크로스로 수많은 공격 기회를 창출했다. 현재 에버튼의 엠버서더로 임명된 남아공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피에나르와 함께 왼쪽에서 함께 합을 맞출 땐 몇번의 주고받는 패스로 상대 오른쪽 수비를 초토화시키는 등 왼쪽에서 파괴적인 모습을 수차례 연출했었다. 베인스의 킥이 더 무서웠던 이유는 팀 케이힐과 마루앙 펠라이니라는 헤더 머신들이 페널티 에어리어 근처에 서성이며 베인스의 크로스를 기가막히게 받아먹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완지 같은 팀은 수비수를 오른쪽 미드필더로 투입할 정도로 베인스와 피에나르를 막는데 집중하기도 했다. 빅클럽이 아니라서 돌파력 좋은 윙어을 재깍재깍 사올 능력이 없었던 에버튼에게 이 둘은 고마운 존재였다. [[프리킥]] 능력도 상당해 아르테타와 함께 에버튼의 프리킥을 나눠 찼었다. 13/14 시즌 초 웨스트햄 전에서는 프리킥의 스페셜리스트들만 보여준다는 한 경기 프리킥 골 2골도 기록한 바 있다. 12/13 시즌 뉴캐슬 전에서는 레이저 같은 프리킥으로 골망을 가른 적도 있다. 루카쿠와 바클리가 프리킥에 맛들린 이후 둘에게 키커 자리를 많이 양보하지만 않았더라면 더 많은 골을 기록했을 것이다. 담력이 좋아 페널티킥도 잘차서 수비수임에도 전담 키커를 맡기도 했다. 프리미어 리그 데뷔 이래 모든 대회에서 총 29번 차서 3번만 실축하고 나머지 26골은 모두 집어넣었다. 나중에는 페널티킥도 루카쿠에게 양보했었는데, 루카쿠는 총 여덟번 차서 두 번 실축했었다. 성공률로 따지면 베인스에 한참 못 미친다. 파울관리에 능해 2005-2006 시즌 위건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한 이래 퇴장 당한적이 한 번도(!) 없다. 그만큼 안정성이 높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